코카콜라(KO) 주식 소개 / 배당주에 투자해야하는 이유

 

코카콜라 주식 소개 / 배당주에 투자해야하는 이유

안녕하세요 재테크하는 영어선생님 서른일기입니다. 저는 지금 개별주종목에 투자를 하고 있지는 않지만 꼭 사야하는 주식이 있다면 

코카콜라 주식은 꼭 포트폴리오에 편입해야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코카콜라는 200억 달러의 브랜드가치를 가지고 있습니다.

워렌버핏이 사랑하는 코카콜라 주식은 전세계 200여개 국가에서 소비하는 음료계의 최강자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습니다. 심지어 미국을 싫어하는 북한에서도 코카콜라는 많이 사랑한다고 하죠.

 

 

코카콜라 하면 콜라만 파는 회사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대표 브랜드로는 탄산음료에서 코카콜라, 스프라이트, 환타, 닥터 페퍼, 슈웹스, 써니텐 등이 있습니다. 

그리고 스포츠 음료, 커피, 주스에서도 많은 상품들을 만들어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미닛메이드, 씨그램, 강원평창수, 조지아, 파워에이드, 토레타, 마테차, 비타민워터, 코코팜, 갈아만든 배 등 엄청나게 많은 상품들이 있죠.

 

 

 

코카콜라는 전통적인 배당주로 유명합니다. 코카콜라는 59년간 연속 배당금을 올려준 배당왕족주이다. 59년동안 배당을 계속해서 올려줬다는 것은 회사의 엄청난 자신감이고 또한 그것을 유지해온것은 코카콜라 주식을 가지고 있는 주주들에게 엄청난 친화정책인것은 분명하다.

코카콜라를 매수해야하는 이유는 인플레이션과 디플레이션 두가지 경제 계절에 두각을 나타내기 때문입니다. 소비자들이 사랑하는 브랜드는 인플레이션일때도 가격을 올리는데 큰 부담이 없습니다. 예를들어 브랜드가 애매한 회사에서 가격을 올리면 그 상품은 소비자들로 하여금 눈쌀을 찌푸리게 만들고 결국 그 제품을 사지 않게됩니다. 그러나 애플 코카콜라 같은 브랜드 만족 충성도가 높은 회사의 제품은 소비자들이 어쩔 수 없이 그 제품을 살 수 밖에 없습니다. 왜냐하면 대체 제품이 많지 않기 때문이죠.

 

 

그리고 경기방어주인 코카콜라는 경기가 좋지 않을때에도 빛을 바랍니다. 왜냐하면 코카콜라는 경기침체와 상관없이 사람들이 계속 마실 수 밖에 없는 식음료 필수재이기 때문이죠. 현재 코카콜라의 주가는 62.19 달러입니다. 코로나때 아마 30불대까지 내려갔는데 현재 주식시장에 아주 좋지 않은 상황에서 62불을 넘겼다는것은 많은 금융기관들과 개미들이 이 주식을 팔지 않고 가지고 있다는것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코카콜라의 주당순이익은 2.37불입니다. 그리고 per은 26배정도이고, pbr은 11배 정도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배당수익률은 2.86%여서 평균적으로 3%이상일때보다는 확실히  현재 주가는 저렴하지않은거 같아서 저는 코카콜라 주가가 빠지는 시점에 계속 사모아가려고 하고 있습니다. 

지속적으로 배당을 받을 수 있는 안전한 코카콜라 주식을 매수해보는건 먼 미래를 위해서 괜찮은 투자라고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