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하반기에 주식시장이 곧 상승하는 이유 정리 / 인플레이션, 전쟁, 식량문제, 상하이봉쇄, 금리인상 악재가 점점 해소되고 있습니다 /

주식시장이 이제 곧 상승하는 이유

 

인생사 새옹지마 라는 말이 있습니다.  7주간 연속 하락 했던 주식시장이 계속 하락만 할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영원한 하락도 없고 영원한 상승도 없습니다. 사실 우리가 투자할 때 

주변 상황에 매몰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지금 있는 악재들이 영원할거 같고 호재들이 나오지 않을거 같잖아요

결국 악재는 끝나가고 악재가 끝나갑니다. 보통 증시에 호재와 악재가 동시에 나오기가 일반적인데

이번에는 7주간 악재만 나왔기 때문에 이제 호재들이 쏟아져 나올시간이 아닐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우선 악재를 한번 나열해볼까요

1번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 4달째 지속중

2번 상하이 봉쇄 2주 넘게 했음(곧 끝남)

3번 인플레이션 (고유가- 110달러)

4번 금리인상 강함

5번 식량수출 

6번 공급난 물류난 심각

7번 코로나 아직 끝나지 않았음

솔직히 말만들었을때 주식을 왜하나 싶을정도로 엄청나게 많은 악재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시장은 계속해서 돌아가고 있고 누군가는 매수를 계속 하고 매도를 계속 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악재가 이제 곧 끝나기만 하면 주식시장은 올라갈 수 있다고 봅니다

 

주식시장이 곧 상승 하는 이유들

첫번째로 러시아랑 우크라이나의 전쟁이 이제 계속되면서 주변국가와 해당국가들이 점점 피로해지는 상황입니다. 이게 종료된다면 러시아같은경우는 오대사를 점령했고 흑해를 점령했습니다. 우크라이나의 곡물수출길이 막혔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서 유럽의 식량부족문제가 커지고 있습니다. 물가가 오르고 유럽 각국의 시위가 많아지면 정치인들 입장에서 정권에서 밀려날 수 있기 때문에 전쟁을 끝내길 원하고 있습니다. 물론 우크라이나에게는 좋지 않은 소식이지만 러시아와 독일 프랑스 정상들이 통화를 하고 협상을 할 수 있습니다. 유럽국가들이 이제 드디어 협상을 하자는 쪽과 싸우자는 쪽으로 의견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결국에는 전쟁은 곧 마무리가 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듭니다

 

두번쨰로 그렇게 전쟁이 끝나면 식량문제가 해결이 됩니다. 그리고 자연스럽게 러시아때문에 발생했던 고유가가 저유가로 바뀌게 될것입니다. 무슨 이야기냐면 인플레이션이 꺾이게 된다는 것이죠. 우크라이나의 식량과 러시아의 원자재들이 쏟아져나오게 되는것은 너무 좋은 호재가 될 수 있겠습니다.

 

세번째로는 상하이 봉쇄해제가 되었습니다. 중국입장에서 상하이 봉쇄르 인해서 중국경제 타격이 너무 크게 때문에 오래 지속하지는 못할 거 같습니다. 그리고 최근에 리커창 총리가 시진핑에 반기를 들기 시작했습니다. 4월달에 중국 실업률이 6.1%로 치솟았습니다. 결국에는 시간이 문제겠지만 봉쇄가 해제가 될것입니다. 그렇다면 물류난이 해소가 되겠죠. 단기적으로는 해운운임은 그동안 밀려있던 많은 수요들로 올라가겠지만 장기적으로는 낮아질것입니다. 그렇게 중국이 살아나면 신흥국 증시가 높아질것이죠.

 

그리고 네번째로는 인플레이션이 피크를 찍었습니다. 정점을 찍은것인데요. 4월 근원개인 소비자 지출 가격지수가 2개월 연속으로 하락했습니다. 2월-5.3% 3월 - 5.2% 4월 4.9%로 점점 하락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나스닥 지수도 3.3% 반등하였죠. 정리하자면 여러가지 문제들이 복합적으로 어우러져서 인플레이션이라는 괴물을 만들어 냈고 그 문제들로 인해 미국의 연준은 계속해서 금리를 빅스텝으로 올리려고 했던 것이죠.

 

결론

이러한 연쇄작용을 하는 여러가지 문제들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이 종결됨으로써 연쇄적으로 해결이 될수도 있다는 것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그럼 인플레이션이 잡히고 실업률이 낮아진 건강한 경제 상태에서 악재들이 호재들로 바뀌면 당연히 바닥을 다지고 있는 증시에 하반기 쯤에는 기관들의 돈이 들어오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측을 해봅니다.

 

어쨋거나 7주간 연속하락 이후에 8주차때 지수들이 반등을 조금씩 조금씩 하고 있고 점점 사람들의 생각들이 비관적인 의견에서 긍정적인 의견으로 바뀌고 있다는 시그널은 아주 좋은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