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이야기

증시전망 / 증시폭락이유 / 암호화폐시장 폭락 / 어떻게 투자 대응해야하는가?

KOOKIE ENGLISH 2022. 6. 14. 22:00

증시 하락 이유

나스닥지수가 거의 5%정도 하락을 했습니다. 간밤에 증시가 이렇게 급락한 이유에 대한 직접적인 이유는 인플레이션의 공포가 극에 달했기 때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인플레이션의 압력이 높아지면 왜 증시가 하락을 할까요? 인플레이션의 압력들이 계속 놀라지면 연준이 금리를 인상시키고 그 강력한 금리인상이 진행되었을때 그 결과로 인해서 레버리지가 높고 부채비율이 높은 사업에 리스크를 지면서 회사가 가지고 있는 보유현금은 적은데 많은 투자를 해야되는 가파르게 성장하는 성장 기업들을 보면 그 기업들 입장에서 안좋은 환경이 초래할 수 있는 상황을 두려워하는 기술중심의 성장주들의 주가가 엄청나게 빠졌습니다. 그런 기업이 대거 포함되어있는 나스닥 지수가 5%정도가 하락한 것이죠.

암호화폐 폭락

그리고 여기에 공포스러운 것은 암호화폐시장이 급락입니다. 암호화폐시장의 패닉은 시장이 가지고 있는 새로운 디 레버리지 즉 돈을 빌려서 투자를 하던 사람들의 포지션이 청산이 전방위적으로 발생하면서 주식시장에도 큰 충격을 줄 수 있다는 분위기가 시장을 엄습한 것이죠. 그렇다면 인플레이션의대한 공포로 연준이 금리 인상을 한다는 것이 그런 명확한 예상을 통해 시장 폭락의 가장 주요한 직접적인 이유라고 볼 수 있는것이죠.

그럼 인플레이션은 언제 끝날것일까?

우선 인플레이션이 진정되기 위해서는 국제유가가 급등세가 좀 진정되어야만 합니다. 최근 미국 쉐일오일 생산이 늘어나고 있지만 시장의 기대만큼 올라가지 못하고 또 오펙의 증산이 확정되었지만 하루 60만배럴 정도로 결국 러시아산 유럽으로 가던 분량 3-400만 배럴 정도의 5분의1정도 밖에 오펙(opec)이 증산을 안해주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투자자들은 원유가격이 더 오를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는 것이죠. 역시 이부분을 예측한 워렌버핏의 놀라운 혜안에 또 감탄을 하게 됩니다. 또한 7월 쯤 드라이빙 시즌 차량 운행량이 늘어남에 따라 휘발유와 원유가격이 더 올라갈 수 있을것도 같습니다. 그렇기때문에 유가가 진정되기 힘들다는 예상을 한 투자자들은 안좋은 예측을 하고 있죠.

 

 

또한 중국의 봉쇄 리스크

세계최고의 제조업 국가이고 세계 최대의 수출국가인 중국이 자꾸 봉쇄리스크들을 일으킨다면 이것은 공급사슬의 병목현상들을 일으키면서 문제를 일으키는데 예를들면 최근 미국소비자물가지수를 보면 중고차 값이 급등한 것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이런 중고차 가격의 급등하는 이유는 신차공급이 안되고 반도체 부족 사태 다른 차량용 부품 부족 사태가 나타나는 것이죠. 그렇게 신차를 살 수 없어서 중고차를 사는 그런 모습이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 지수가 올라간 것이죠. 이런 여러가지 우려들이 인플래이션을 일으켰다고 볼 수 있습니다.

사실 바이든 정부의 정책들과 방향은 인플래이션을 유발하는 트리거역할을 많이 했다고 생각합니다. 중국과의 관계 OPEC과의 관계, 미국산 쉐일오일생산을 촉진시키는 정책들이 어떤 정책들이 나올수있을것인가. 또한 중국의 상해봉쇄 이후에 봉쇄리스크들이 나타나고 있는데 시장에는 상황이 좋지 않죠.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투자를 해야할 것인가?

첫번째는 레버리지는 정말 투자에서 하면 안됩니다.

 

두번째는 지금 상황에서 자산을 매각하는행동을 해서는 안됩니다. 지금 모든 자산을 매각한다기보단 주가 평단을 낮추는것이 바람직합니다.이런 악조건의 상황은 영원히 지속되지않고 언젠가는 다시 자산시장은 우상향할수밖에 없는 자본주의 시스템을 믿어야 힙니다.

 

그렇다면 지금은 무엇을 살것인가?

개인적인 생각은 매우 저평가된 한국주식도 괜찮고 미국 국채도 괜찮은거 같습니다.

최근 금리가 급등하는가운데 국채의 성과가 부진하기 때문에 디플레이션이 도래하는 순간 금리인하를 할 경우에 채권가격은

올라갈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그리고 한국주식의 PBR 1배가 깨진만큼 주식시장이 매우 저평가 되어있음을 알수가 있어서 투자매력이 높습니다. 

코스피 PBR

결론

그렇다면 우리가 이런 힘든장들이 나타난다면 지금 자산을 샀을때 1년뒤에는 어떨것인가 예상을 한번 해봤으면 좋겠습니다. 과연 전쟁이 계속 진행되면서 겉잡을 없는 상황이 연출될까요? 물론 그럴 가능성도 있지만 그렇지는 않을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됩니다. 자본시장의 역사를 살펴본다면 전쟁이 장기화되더라도 1년정도 힘들고 이후로부터는 좋은 상황이 연출되었던것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고유가 사태가 계속 지속될수록 새로운 에너지를 사용하기 위한 설비투자가 결국은 늘어나게 가능성이 높고 석유소비를 위축시키고 석유가격 조정이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