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참한 40 50대가 되지 않기 위해 30대에 해야할 일 (노후준비)

비참한 40 50대가 되기 전에 해야하는 일 (현금흐름만들기)

 

 

https://youtu.be/GvN2WRb6Dc0

 

안녕하세요 서른일기입니다. 날씨가 부쩍 많이 좋아졌습니다. 항상 느끼는 점이지만 30대 이후에는 시간이 정말 빨리 지나가는거 같습니다. 물론 저보다 연배가 많으신분들에게 할 얘기는 아니지만 20대에 느꼈던 시간의 속도보다 훨씬 빠르게 지나가는 부분은 정말 어쩔 수 없는 거 같습니다. 저는 없는 집안에서 태어나서 어렷을적부터 앞으로 크면 뭘 먹고 살아가야 하는지 고민이 많았던거 같습니다. 그러면서 아이러니하게도 그것에 대한 준비는 하지 않았는데, 뭐 물론 지금 30대라면 20대에 준비할게 뭐가 있겠냐 싶겠지만 요즘은 정보의 전달이 워낙 빠르기 때문에 20대부터 차곡차곡 미래를 대비하면서 절약하고 목돈을 모아두고 아무리 임금이 올랐다 한들 저는 그 시간에 돈을 쓰고 놀기만 했던거 같은데 뭐 그런 비교의식이이 생기기도 하면서 참 젊은 멋진 개미들이 참 많은거 같아서 한편으로는 세상 변했다고 생각이 들기도 하고 앞으로 미래의 그분들은 시간이 지나면 더 빠른 나이에 점점 더 여유로워지는 삶을 산다는데 참 부럽기도 합니다. 

 

얼마전에 40대에 은퇴한 분의 영상을 우연히 봤습니다. 연봉보다 월 현금흐름이 많이 들어오는 시스템을 갖춰놓고 현재는 본인이 하고 싶은 일들을 하며 여유롭게 아주 즐겁게 살고 있는 모습을 봤는데요. 물론 여기 계신 많은 구독자분들도 또 이 영상을 보는 분들도 그런 삶의 유형을 이상향으로 꿈꾸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저도 그렇게 하기 위해서 월마다 최대한 아끼고 아껴서 배당흐름을 만들기 위해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저는 집도 없어서 앞으로 거주까지 해결해야한다면 참 난이도가 높은 삶을 살고 있는 거 같은데, 그래도 현재 목표는 일하지않아도 늘어나는 현금흐름을 지속적으로 늘려나가는 게 장기 목표입니다. 

 

 

20대에는 대학에서 졸업하면 막연하게 일을 하면서 50대 60대까지 평생 잘 살 수 있을거 같았던 패기넘치는 시절도 있었던거 같습니다. 그러면서 직장을 여러군데 다니면서 더 좋은 사람들과 더 좋은 급여를 받고 다니면서 순간 여기서는 평생 일해도 괜찮겠다라는 생각을 하다가도 시간이 지나면 어쩔수없이 직장에서 일을 하는것은 뭔가 자아실현을 하기보다는 돈을 벌기 위해 나가고 있다는 생각에 사로잡힐때가 많죠. 누군가는 그렇게 이야기 합니다. 그렇게 결국 너가 원하는대로 일을 안해도 될정도로의 상황에 갖춰져서 놀고먹고 하면 금방 질리고 삶이 무료해질거라고, 근데 대부분 그런 이야기를 하는 사람들은 저와 같이 어쩔 수없이 노동시장에 멍에를 지고 얽메어서 살아가는 사람들이 대부분인데, 솔직히 좀 들으면서 웃깁니다. 그리고 나중에 자유의 몸이 되었을때 내가 할수있는 일들이 참 많을거 같기도 합니다.

 

 

결국에는 미래를 준비하지 않는 마인드는 경제적자유라는 타이틀이 현실에서 일어날 수 없는 일들이라고 미리 단정 짓고 나는 그렇게 살수 없으니까 일을 하면서 그 짦은 순간들의 기쁨들에 큰 의미를 두면서 사는것이죠. 일을 하면서 느끼는 성취감과 즐거움은 있으나 그것은 결국 나보다는 다른 누군가를 위해 나의 시간을 파는것이고, 내 감정과 노동력을 제공하는것인데, 당장 스스로 개척할 수 없는 나의 그릇이 커질때까지 몸음 담고 버티면서 있는 곳이 직장이라고 생각합니다. 

 

 

결국에 20-30에 해야할일은 나중에 비참한 40-50대를 겪지 않기 위해 해야할 미래를 위해 칼을 가는것인데, 다양한 방법이 있겠지만 개인사업을 하거나 자신의 힘으로 돈을 벌 숭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시스템화 시켜놓는 작업을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어쨋거나 현실은 20-30에 젊은 사람들에게 우호적이지만 40-50대에 나이만 들고 경쟁력이 없다면 온도차가 확연히 바뀌면서 가혹하게 다가올 것 같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은 어디에 종속되어서 일을하고 받는 급여에 만족하고 평생 살아가는데에 초점을 맞추는거 같아보입니다. 저의 상황에서 결국 40 50대가 되었을때 현실은나를  더이상 젊었을때에 가치로 인정해주지 않을 확률이 높을거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물론 경쟁력이 있는 능력자들을 제외한 대부분의 사람들은 말이죠.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항상 자본주의 사회에서 현금흐름을 차곡차곡 쌓아나갈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수있도록 노력해야합니다. 

 

 

그것이 유튜브가 될수도 있고 블로그가 될수도 있고, 배당성장 ETF에 투자할수도 있고 여러가지 일들을 병행해야합니다. 저는 정말 오래전부터 그런생각을 하다가 실제로 본격적으로 각잡고 시작한지는 3년정도 된거 같은데, 아직도 노동소득을 능가하는 현금흐름 시스템을 만들지는 못했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상황은 더 좋아질겁니다. 

 

 

계속 원칙대로 밀고 나가다보면요. 오늘 주저리주저리 말이 많았는데, 요즘은 일상이 좀 잔잔하게 지나가다가 퇴사시그널이 진짜 훅 밀고 들어와서 거기에 좀 휘둘리고 있는거 같습니다. 그럴때마다 저는 유튜브 대본을 쓰고 오늘 먹고 싶은걸 안먹고 블로그 글을 올립니다. 여러분들은 그럴때마다 무얼 하시나요? 결국에 아무것도 안하면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습니다. 더나은 내일을 위해 다들 화이팅하시기를 바랍니다. 오늘도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