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른일기입니다. 좋은 소식이 하나 생겼는데요. 두번째 티스토리 블로그 구글애드센스 승인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유튜브도 구독자가 천명이 넘어서 이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조건이 되었는데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더욱 더 좋은 컨텐츠로 계속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작년 5월부터 티스토리를 본격적으로 해야겠다고 시작을 하고 나서 2개월만에 첫번째 구글애드센스 승인을 받고 나서 수익이 지지부진하다가 그래도 계속해서 글을 올리면서 수익이 조금씩 미미하지만 늘어나면서 생각했던게 다른 세컨드 블로그를 승인을 받으면 수익이 더 늘어나겠지라는 생각에 두번째 블로그도 운영을 하기 시작했는데요. 글을 쓸 시간이 없어도 그냥 계속 글을 쓰면서 하다가 하다가 두번정도 구글에서 애드센스를 해줄수없다는 메일을 받고 그냥 하나에 집중하자라고 하던 찰나에 승인을 받게 되었습니다. 구글은 밀당의 고수인거 같습니다. 뭐 어쨋거나 두번째 승인을 받으면서 현재 블로그를 운영하시면서 애드센스 승인을 그나마 빨리 받는 방법에대해서 한번 공유를 해볼까 하는데요.
우선 두번째 블로그에서 글을 본격적으로 올리던 첫번째 글이 8월 5일이네요. 그리고 2월 13일에 승인을 받았으니까 대략 7개월이 걸렸는데, 첫번째 블로그보다는 늦게 승인을 받은것을 보면 아무리 생각을 해봐도 정성껏 올린 글을 하루에 하나씩 두개씩 꾸준하게 포스팅하는게 답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냥 대충 사진만 많이 넣고 그 밑에 글 한 두줄 적고 올리는 글이 아니라 무슨 제품에 대한 글이라던가 평상시 꿀팁이라던가 글을 최대한 길게 써서 올리는 방법이 좀 중요한거 같습니다.
그리고 구글애드센스 승인요청은 그냥 바로 하는게 그나마 승인을 빨리 받을 수 있는 시간을 단축하는 방법인거 같습니다. 저같은경우는 구글 애드센스에 승인 거절 메일을 받자마자 그냥 바로 다시 애드센스에 신청을 계속 했습니다. 두번 정도 하니까 구글에서도 불쌍했는지 승인을 해주었습니다. 사실 구글에서는 알고리즘이 그 블로그가 광고를 넣을만한가를 판단해서 승인을 해주는것이기 때문에 감정이 들어가지는 않지만 계속하다보면 얻어걸리는것도 있는거 같습니다.
사실 티스토리 블로그를 시작한 동기가 언제까지 직장생활을 할 수 있을까 하고 그리고 생활비나 돈나갈데는 많은데 집에와서 쉬고 놀면 뭐하나 하는 생각에 계속 꾸준하게 글을 올리면서 버텼는데 그래도 이렇게 노력의 보상이 주어지니 그래도 감사한마음으로 계속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두번째 블로그 수익을 공유할까 하는데요. 2월 13일 이후에 광고 승인을 받고 모든글에 광고를 수동으로 다 넣었습니다. 광고수익을 공유해보자면 첫날은 0.02$로 역시 이것도 글을 계속 올려야 블로그지수가 높아져서 광고단가가 올라가겠구나 싶었는데 두번째 날에 광고수익이 0.69$가 나온걸 봐서 이게 그래도 생각보다 광고 단가가 높게 나온거 같아서 좀 뿌듯하긴 합니다. 뭔가 여러모로 부족한 두번째 블로그가 이렇게 선방을 해주니 기쁜 마음이랄까요. 뭐 어쨋거나 계속 열심히 블로그 글을 써서 하루에 블로그로 평균 10달러를 계속 받는게 현재 목표입니다.
그리고 어떤 분께서 2월 6일 부터 티스토리 개정약관이 변경되면서 카카오 광고를 티스토리 블로그에 일괄적으로 넣는다는 강매?라고 할까요 단가가 낮은 광고를 구글 광고 대신해서 넣는거에 대한 뭐 짧지만 10일 정도 지난 시점에서 제 생각을 이야기해보자면, 카카오에도 여러부서가 있을텐데 티스토리를 운용하고 있는 부서의 소속된 사람들의 생각을 유추해보면, 현재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용하고 있는 사람들이 저번 카카오 데이터센터에 화재가 나서 많은 블로거들이 이탈을 한상황에 그나마 남아 있는 티스토리 블로그 운용자들이 대부분 카카오 광고때문에 있는게 아니고 구글애드센스때문에 남아 있는거라고 생각을하면 그렇게 한순간에 구글애드센스 광고를 개재하는것을 제한한다면 블로거들이 여기 한명이라도 남아있지 않는다는것이 제 생각입니다. 그래서 구글과 카카오와 같이 상생하는 방향으로 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티스토리 블로거들 중에서는 애드핏 광고를 넣지 않고 그냥 무조건 구글광고를 수동으로 삽입해서 넣는 사람들이 분명히 있을거라고 생각하는데 그 블로그에 카카오 광고를 조금 비집어서 넣는 정도로 당분간은 진행을 하지 않을까요? 우선 시간이 좀 더 지나봐야 알겠지만, 개정약관으로 블로그를 그냥 포기하시기보다는 현재 하던것들은 계속 잘하면서 다른 파이프라인을 또 찾고 계속 대응을 하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어쨋거나 디지털 노마드를 하면서 느낀점은 일확천금을 얻는다는 마인드보다는 꾸준히 성실하게 그냥 취미로 키워가면서 성장하는 마인드로 접근을 해야 정신건강에 좋은거 같습니다. 오늘도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리고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와 구독을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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