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미국에 은행파산들은 Silicon Valley Bank(SIVB)의 붕괴를 필두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은행은 파산하지 않았거나 심지어 파산에 가깝지도 않았습니다. 2022년 12월 SIVB는 50억 달러의 현금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전년 대비 총 대출은 12% 증가했습니다. 이 은행이 가지고 있었던 순 자산가치와 가지고 있는 유형 재산은 25% 증가했습니다. 그렇게 총 자산은 0.23% 증가했고 총 예금은 그저 8.5% 감소에 그쳤습니다. 실리콘 밸리의 붕괴는 뭐랄까요 생각해보면 파산 이 나오면 안되는 은행에서 비이상적인 상황에서 기인한 패닉 때문이었습니다.
그렇게 은행 경영진은 그 안전하다는 미국 10년물 장기국채 210억 달러를 매각하면서 18억달러의 손실을 입었죠. 대부분의 채권 중 많은 수가 평균수익률이 1.79%였고 급격하게 올라간 금리는 당연히 기준금리보다 더 높은 이자율을 지급해야하는 상황에서 손실을 보게되는 구조일수밖에 없죠. 어쨋거나 이런 일련의 상황에서 건강하고 아주 우량한 은행이 파산하면서 위기론이 지속되고 있는데요. 어쨋거나 SVB나 시그니쳐뱅크, 크레딧 스위스 퍼스트 리퍼블릭같은 은행들의 붕괴 위기로 모든 은행의 FOWARD EPS 모멘텀 등급 등이 모두 하향 조정을 받고 있습니다.
보시는 표는 SVB와 퍼스트 리퍼블릭 시그니쳐 뱅크 그리고 나사득 뱅크 인덱스의 주가 지표인데요. 어쨋거나 SVB의 하락은 미국연방보험공사 FDIC가 통제로 더이상 거래를 할 수 없게 되었죠. 그렇게 다행히 미국에 발빠른 조치로 모든 보험 예금자는 늦어도 2023년 3월 13일 월요일 아침에 보험 예금에 대한 모든 권한을 가질수있다고 했고, 그 다음주 내에는 무보험 예금자에게도 예금을 보호해주겠다고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Fear & Greed Index는 현재 43으로 시장은 공포에 질려있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하나의 은행붕괴에서는 또다른 은행들에게는 기회일 수 있습니다. 일부 투자자들은 인플래이션으로 인해 2023년에 금융 부문의 수익이 감소할 것으로 전문가들은 다양한 상품 제공의 장기적인 이점은 혼돈 속에서 강한 매수 등급의 은행 및 금융주를 매수할 기회가 있다고 보는데요 . 오늘 소개할 3개의 은행주들은 이런상황에서 찾을 수 있는 공통 섹터에 비해 강력한 성장 등급과 강력한 EPS 개정 등급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선택이 모든 은행 말고 역발상투자로 금융 부문에 투자할 곳을 찾을 수도 있을거 같은데요.
실리콘밸리 은행과 크레딧 스위스 퍼스트 리퍼블릭과 같은 주식은 이제 펀드맨탈이 너무 약해졌고 투자할 가치가 없다고 보는데요. 그럼에도 강한 성장과 수익성 그리고 장기간 모멘틈과 견고한 EPS 성장을 예측하고 있는 금융주들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버크셔해서웨이와, 스톤 X, 그리고 잭슨 Financial 인데요 이 세개의 금융주들은 전년 대비 각각 9.3% 35.5% 57%의 수익부분에서 성장을 거뒀습니다. 이 세 회사들은 각각 1280억달러, 112억달러, 44억달러를 현금 보유하고 있는데, 이것은 앞으로 이 회사들이 계속 수익을 지켜나갈것에 굉장히 긍정적인 부분입니다. 그리고 개정된 EPS 등급은 금융섹터에서 상대적으로 지속가능하고 실제로 수익이 올라갈가같은 전문가들의 의견이 곧곧 좋은 지표들로 알수가 있는데요.
현재 블랙락에서는 금융주는 인플래이션 기간 동안 이익을 얻을 수 있는 능력과 다각화를 포함하는 이점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그 중 다수는 배당금 수입과 고객에게 더 높은 금리를 부과할 수 있는 금리 상승으로 이익을 얻습니다. 그런데 현재의 혼란은 불확실성을 야기하고 있으며 일부 은행과 금융은 취약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투자기간을 늘리면서 침착하게 대응한다면 긍정적인 수익을 얻을것이라고 이야기 하고 있는데요. 제 생각은 금융주에 몰빵은 조금 아닌거 같고 일부 자산의 비율을 버크셔해서웨이 같은 주식에 조금 넣어두면 좋은 성과가 나올거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우선 버크셔해서웨이같은 경우에 워렌버핏은 정말 오랜기간동안 은행주에 투자를 하고 있는데요. 그리고 현재 바이든 행정부의 고위 관리부 사람들과 접촉하고 있습니다. 버핏의 포트폴리오의는 뱅크오브아메리카, 뱅크오브 뉴욕 멜론, 앨리 파이낸셜 등이 있는데요. 이런 버핏의 포트폴리오를 포함하는 버크셔해서웨이는 성장 및 수익성, 모멘텀 EPS 개정 등급이 모두 상향된 종목입니다.
버크셔해서웨이의 현재 시가총액은 6660조입니다. 버크셔해서웨이는 주식으로 거래되는 ETF 또는 뮤추얼 펀드와 유사한 수익성이 높고 다각화된 금융회사입니다. 다양한 사업부에서 가장 수익성이 높은 부분은 보험인데 그중 버크셔의 세전 수입을 20-24%를 차지하고 있는 보험사업입니다. 그안에 GEICO도 포함되어있습니다. 버크셔해서웨이는 재산 및 사고에 대한 대규모 지분 투자 포트폴리오를 통해 향후 보험금 청구에 앞서 보험료를 사용하여 수십년동안 이익을 창출해왔습니다. 자동차 보험과 Geico가 버크셔해서웨이의 가장 큰 보험료 창출원중 하나로 성장하면서 보험이 주로 온라인에 초점을 맞춘 비대리인 비즈니스 모델로 전환함에 따라 회사는 비용을 절감하고 수익성 또한 높아진다는 전망을 가지고 있습니다.
분기별로 주가는 동정 업계 평균값을 모두 상회하고 있고 모멘텀이 개선됨에 따라 투자자들은 더 강력한 경제 성장에 대한 희망이 회사의 성장과 수익성에 도움이되므로 보다 적극적으로 주식을 매수할거 같습니다.
시가총액 1위의 애플과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컴배니 뱅크오브 아메리카 등 버핏은 매우 낮은 가격에 이 엄청난 주식들을 보유하고 있죠. 또한 버크셔는 작년 4분기 실적 부진에도 불구하고 투자 및 파생상품 포트폴리오를 전년 대비 1124억 달러에서 926억 달러로 17.6% 감소시켰습니다. 그만큼 리스크 관리를 잘하고 있는것이죠.
그런 손실에도 불구하고 수익성은 여전히 굉장한데 운영 현금이 372억 달러 지난 90일 동안 두번의 애널리스트들의 상향 조정 2022년 말까지 총 78억 달러에 4분기 버크셔주식을 재매수하는데 주주환원에도 엄청나게 적극적이기도 합니다. 은행 위기로 어려운 거시경제 환경에도 불구하고 이 회사는 엄청난 거 같습니다.
두번째 기업은 스톤 X 그룹인데요. 우선 시가총액이 20억 달러입니다. 디지털 플랫폼의 독특한 조합을 통해서 스톤x 그룹은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를 통해 투자 목표를 제공하고 운용하고 실행할 수 있도록 투자자들에게 투자 및 거래 시스템에 연결하는 뉴욕 기반의 글로벌 금융 서비스 회사입니다. 180개 국에서 32,000개 이상의 상업 및 기관 및 결제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톤x는 성장을 위한 준비가 되어 있으며 최근 스위스에 기반을 둔 Cotton Distributors를 인수했습니다.
코튼 디스트리뷰션은 1957년에 스위스 로잔에서 설립이 되었고 이 회사는 100년된 원면 뿐만 아니라 기타 상품, 소비재 및 자보냊, 금융 운영 및 물물교환을 취급하고 있는 회사입니다. 특히 목화의 최고 생산 시장이 될 브라질에서 StoneX의 혜안은 대단하죠. 이번 거래는 기존 시장과 신흥 시장에 대한 접근성 향상, 향상된 거래 및 헤징 기능, 숙련된 업계 전문가 팀을 통해 StoneX의 상품 거래 사업에 더 많은 가치를 제공합니다.”
이런 인수합병과 22년의 엄청난 매크로 시장이 불안함에도 불구하고 23년 1분기 실적이 매우 우수하게 나왔습니다. 22년 12월 31일로 끝나는 3개월 동안 EPS는 3.62달러로 전망치인 1.49 달러를 그냥 두배가 넘게 상회했는데요. 그 소식 이후 주가가 13.8%가 올리가면서 1분기 실적이 주주들에게 엄청난보상을 주었습니다.
지난 1년동안 상승세를 보인 스톤엑스의 수익은 28% 이상이고 지속적인 강세 모멘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23년 1분기 스톤엑스의 영업이익은 45% 증가, 그리고 EPS는 77% 증가가 순이익이 75% 올랐습니다.
4개의 별개의 사업 부문을 통해 StoneX는 아래 강조된 바와 같이 엄청난 2023년 1분기 결과를 제공했습니다.
전년 대비 45% 이상 증가한 6억 5,480만 달러의 수익 외에도 분석가들은 지난 90일 동안 추정치를 수정하여 이 주식이 A+ 수정 등급을 받았습니다. 강세 모멘텀이 분기별로 동종 업계 평균을 능가함에 따라 이 주식의 주식 구매에 대한 투자자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SNEX는 저평가되어 있습니다. 업종 대비 15% 이상 할인된 8.45배의 후행 P/E 비율과 76% 이상 할인이 되어있습니다.
마지막으로 Jackson Financial 인데, 이 회사는 30억달러의 시가총액을 가지고 있습니다. 잭슨 파이낸셜은 매우 할인된 상태로 현재 주가가 34.68$입니다. 고점이 49.6달러에서 현재 34.68달러로 많이 하락한상태로 가격은 많이 할인되어있죠. 잭슨 파이낸셜은 자회사를 통해 투자 관리 서비스, 퇴직 소득, 및 저축 상품을 제공하고 있는데요. A+ 밸류에이션으로 강조되는 현재 환경은 경쟁사 대비 약 50% 할인된 포워도 PE 비율로 할인된 가격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또한 섹터의 0.51배의 비해 이전 PEG는 0.01배로 98% 이상 차이가 나고 있죠.여기서 PEG라는 생소한 개념이 등장했는데요. PEG는 주가수익성장률은 주식의 PER 주가수익비율을 특정 기간동안의 수익성장률로 나눈 값인데요. PEG 비율은 기업의 예상 수익 성장을 고려하면서 주식 가치를 결정하는데 사용되는 지표입니다. 이론적으로 PEG의 비율값이 1.0은 기업의 시장 가치와 예상 수익 성장성 사이의 동일한 상관관계이고 PEG의 비율값이 1.0이 넘으면 과대평가가 되어있다는 것이고 1.0 아래면 저평가되어있다고 보면 됩니다. 어쨋거나 잭슨은 위험관리가 효율적이고 확장 가능한 운영 및 업계 최고의 판매에 자부심을 느끼는 숙련된 관리팀과 함께 연초 대비 주가는 거의 6% 상승했습니다. 잭슨의 강력한 실적은 2023년 1분기 배당금을 0.55$에서 0.62$로 늘렸습니다.
중요한것은 잭슨의 5.66달러 주당 순이익은 실적예상치인 5.1$를 가볍게 넘었고, 10조 6천억 달러의 수익은 1억 8천500만 달러정도 지난 분기들동안 연속성장을 해왔습니다. 이런식으로 현재 매크로 상황이 좋지않음에도 불구하고 성장성이 엄청난 기업입니다. 잭슨은 앞으로 업계 최고의 운영을 유지하기 위해 강력한 재무결과를 재공하고 총 연금 판매액이 157억 달러로 시장 리더를 유지하기 위해 강력한 자본 창출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현재 사용가능한 현금흐름은 52억 1천만 달러 외에도 23년 내내 두자릿수 성장이 예상되고 6.13%의 배당수익률이 예상되기도 합니다.
현재 타격을 심하게 입은 은행과 금융 주식들은 기회일수도 있다는 생각을 합니다. 지배적인 시장 점유유로가 지위를 가진 버크셔해서웨이와 스톤엑스 그리고 잭슨 파이낸셜은 변동성이 심한 환경에서 은행 위기 중에 하락한 현재 가격을 한번 기회로 생각해보는 역발상 투자도 괜찮은거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한번 공부를 깊이 해보시고 투자에는 신중하게 임하시기를 바랍니다. 오늘도 영상에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와 구독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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