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일기

하락장을 두려워하면 부자가 될수없습니다.

KOOKIE ENGLISH 2023. 11. 4. 14:09

하락장을 두려워하면 부자가 될수없습니다.

 

 

 

 

 

 

https://youtu.be/vxtDHpYN2es?si=Crgpx3L4JuO8fG1o

 

안녕하세요 서른일기입니다. 음 요즘 시장상황이 참... 거시기 합니다. 반면에 위기라고 하면 곧 기회라고도 생각해볼수가 있죠. 우리가 살고있는 세상이 구조적으로 이미 돈이 오고가는 시스템에서 개미들은 그 머니무브를 잘 캐치하면 너무 좋겠죠. 근데 뭐 여러 매크로나 시장상황이나 금리전망이나 환율전망 뭐 여러가지 향후 선행하는 지표를 아무리 유심히 뚫어지게 쳐다봐도 단기적인 움직임은 전혀 예측할수 없는게 현실입니다. 그렇게 단기적인 움직임이라고 했을때 기준이 다 다르듯, 한달 3개월 6개월 1년 2년 등 기준에 따라 단기인지 중기인지 장기인지 다 관점이 다르다는것이죠. 시장의 전망은 기관에 따라서 포지션에 따라서 첨예하게 다르다는것을 하루에 나오는 뉴스를 보더라도 확 갈려있습니다. 그리고 웃긴건 그 기관들은 뷰를 아주 유연하게 손바닥 뒤집듯이 바꾸어 버리는 것을 보면 또 뚝심있게 걸어가는

 

 

 

 

 

 

개미들을 혼란스럽게 하기도 힙니다. 그렇게 보면 항상 시장에 강세론을 유지하거나 약세론을 유지하거나 둘다 한번쯤은 타이밍이 오기 때문에 시기에 따라 다르겠지만 언젠간 모두가 수익을 볼수밖에 없는 투자 로직은 다 있다고 생각합니다. 최근에는 미국에 3분기 gdp가 발표되고 난 이후 전세계는 미국을 제외한 모두가 침체로 들어갔다고 볼수있겠습니다. 4분기로 들어가고 내년 1분기로 들어갈수록 미국은 점점 아파하고 유럽 신흥국 아시아 국가들은 저점을 다지고 이제 경기 상승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으로 나타나겠죠.

 

 

 

 

 

 

개미들이 취할수 있는 투자 관점에서 지속적으로 투자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월마다 꾸준히 나오는 월급과 부업으로 벌어들이는 돈으로 지속적으로 비가오나 눈이오나 저평가가 되던 고평가가 되던 자산을 우직하게 사모으는 방법이 가장 무식해보이지만 적어도 돈을 잃지는 않는 투자방법이라고 생각이 드는 요즘입니다. 최근에는 경기상황이 점점 더 좋아질수 없는 좋은것을 찾아보아도 3분기 기업 실적 이후에 4분기 내년으로 넘어갈수록 전내년이 되면 올해와 내년 23년과 24년 기업들의 실적들은 하향 조정될 가능성이 높을거 같고, 에쎈피 500의 움직임이 미국의 gdp의 움직임과 비슷하다고 하면 앞으로는 점점 상승하기 보다는 하락할 가능성이 더 높다고 보여지지만 오히려 이 기회에는 주식을 끊기보다는 더 적극적으로 매수를 해야하는 시기라고 보고 있습니다.

 

 

 

 

 

 

최근 채권같은 자산은 정말 16년만에 엄청난 거품이 붕괴되면서 이제야 좀 사람들이 살만한 자산으로 취급하고 있습니다. 여전히 금리 배팅에 실패해서 힘들어하시는 분들이 많죠. 저도 그중에 하나로 좀더 늦게 채권에 들어갔으면 좋았겠는데라는 생각을 하지만 지금 이미 떨어질때로 너덜너덜해진 장기채권의 가격은 무지성으로 월마다 계속 사는것이 가능해졌을정도로 마이너스폭이 굉장히 커졌습니다. 어제는 미재무부에서 3분기 채권발행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물론 단기채 중기채 장기채 어느 포션에 더 많은 비중을 두고 물량을 발행할지는 오늘 나올것이고, 시장에서 예측했던 8천억달러보다 적은 7600억달러 정도로 줄였습니다. 장기채권금리가 워낙 단기금리와의 차이가 별 나지 않을정도로 많이 올라와있기 때문에 시장에서는 장기물보다는 단기물 위주로 발행을 하고 장기물금리가 낮아질때 다시 장기채권을 발행할거라는 전망이 골조이긴 합니다. 장기채권 물량이 적어지면 적어질수록 지금 거래되고 있는 10년물이 4.9%정도라고 했을때 그 금리는 점점 매력적으로 여겨질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꾹꾹 재정지출로 눌러왔던 침체가 24년이나 25년에는 적어도 얕은 경기침체은 연착륙을 하면서 금리는 안정이 되겠죠.

 

 

 

 

 

 

채권금리가 더 올라가고 주식과 채권가격은 더 떨어질거야 더떨어질거야 라는 생각으로 이미 가지고 있는 자산들을 처분하고 현금화를 시키는 사람들의 심리속에서는 부자가 될수있는 마인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다른 좋은자산으로 갈아탐으로써 이게 스마트하게 움직이는거지 그리고 수익을 잠깐 보더라도 장기적으로 보면 인덱스를 투자하면서 내는 평균 수익보다 어려울거라는 생각입니다. 이미 많은 산증인들이 많기도 하죠. 부자가 되는 길은 너무 어렵지만 확실한건 돈을 잃지않는것임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그 하락장이 주는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견디는 수고와 노력이 어쩌면 부자가되는 올바른 과정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이제 fomc가 시작이 되겠네요. 시장은 기준금리를 동결할거라고 99% 예상하고 있고 12월까지의 데이터 베이스로 인상을 하게 되는 전망이후에 내년에는 적어도 하반기에는 금리가 인하될거라는 생각이 우세합니다.

 

 

 

 

 

 

현재 유가는 전쟁의 확산에 대한 이스라엘 하마스 주변에 국가들은 굉장히 예민하게 경계하면서 확산을 막으려고 하는 분위기가 연출되고 있습니다. 모두가 전쟁의 피로와 이란이 참전했을때에 유가의 급등은 다들 너무 생각하기 싫은것이죠. 또한 경기침체로 들어와있는 글로벌 시장에서 석유의 수요는 생각보다 더 시간이 가면서 적어질거라는 것은 분명하기 때문에 앞으로 인플래이션의 상방압력보다는 하방압력이 더 세다는것을 유가가 급등하다가도 다시 낮아지는 움직임을 보면서 또 알수있습니다. 오늘 종가로보면 90불까지 찍을거 같은 유가가 또 내려온것을 보면 확실한 침체를 반영하고 있다라고 생각합니다. 전반적으로 유로존의 물가는 2.대로 정말 3분기에는 많이 낮아져있는 상황이지만 미국을 보면 3분기 고용임금이나 고용비용지수 등이 전분기보다 반등을 했기 때문에 시장은 특히 채권시장은 11월에는 금리를 동결을 할수있으나 지속적인 노동임금이 줄지않았을때를 생각해보면 금리인상이 더 남았다고 볼수도 있는거죠. 

 

 

 

 

 

그러나 연속적으로 급락하는 모든 자산시장에서는 싸게 계속 주워담을수있는 기회라는 마인드를 절대 잊어서는 안됩니다. 다들 성투하시고 맨탈화이팅입니다. 오늘도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리고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와 구독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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