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이야기

워랜버핏이 사랑한 은행주 3가지 (BAC, AXP, USB)

KOOKIE ENGLISH 2023. 4. 8. 16:38

안녕하세요 서른일기입니다. 벌써 금요일인데요. 다들 한주 고생하셨습니다. 우리는 투자를 하면서 밥먹을때나 쉴때나 직장에서 언제나 HTS나 MTS를 보죠. 사실 그 행동이 우리가 혼자 외롭게 투자하는거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사실 우리처럼 다른 사람들도 전세계 어느 곳에서 같은 주주로 굉장히 많은 개인투자자로서 존재하면서 함께합니다.

https://youtu.be/40GIaWn4wHI

 

 

 

특히 우리는 투자를 할때 투자의 대가들의 가치관에 편승해서 좋은 아이디어에서 나오는 투자포인트를 가지고 주식을 합니다. 오늘은 워랜버핏이 사랑하는 세가지의 은행주를 한번 알아보면서 현재 금융주의 위기여서 주가들이 많이 빠져있는 상황이긴 하지만 한번 투자아이디어를 얻어가면 좋을거 같습니다. 이건 매수매도의 추천이 아니라는 점을 다들 아시죠?

 

버핏이 사랑하는 은행주 세가지는 바로 BAC 뱅크오브아메리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US Bancorp이렇게 세개의 은행들입니다. 우선 표를 보시면 무디스와 에쎈피 피치 DBRS 세계 신용평가기관에서 각각 은행주들에 등급을 매긴 표인데요. US Bancorp는 각각 A2 A 플러스 더블A 스코어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Bank of America는 A1 A- AA- AAL 등급 받은 상태입니다. 그렇다는이야기는 굉장히 안전한 은행들중 하나라는 이야기입니다. 뱅크오브아메리카는 2조 5천억 달러의 자산을 가진 미국에서 두번째르 큰 은행입니다.

 

 

300억 달러의 유동성과 세가지 유동성 프로그램을 통해서 연준으로부터 수천억 달러를 빌릴 수 있는 능력을 가진 고도로 다각화된 은행이기도 합니다. 모닝스타에서는 은행의 위기로 인한 경기침체를 성공적으로 인지하면서 대차대조표를 잘 개선해나가고 있는 은행으로 평가하고 있고, 뱅크오브아메리카의 사업과 그 안에 소속된 모든 경영진들을 칭찬하고 있습니다. 

 

워랜버핏은 뱅크오브아메리카를 335억 달러를 보유하고 있는데요. 현재 뱅크오브아메리카의 가격은 27.84$ 이고  고점대비 38% 하락한 상황입니다. 현재 시가배당률은 3.2% 입니다. 배당성장은 장기간 평균 9.1% 예상과 토탈리턴은 12.3%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현재 적정평가 가격은 44.82$입니다. 장기적 관점에서 성장가능성이 매우 많은 은행주이기도 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두번째는 아메리칸 익스프레스로 버핏의 두번째로 좋아하는 은행입니다. 왜 버핏은 이 은행을 좋아할까요? 버핏은 1963년 오일쇼크 위기 기간 동안 이 은행주를 사들였는데요.  당시 아메리카익스프레스의 자회사가 창고 물품을 담보로 회사에 대출을 제공하는데 관여를 하고 있었는데요. 당시 아멕스 석유관련 스캔들로 인해 주가가 50% 하락하자 버핏은 이 회사의 지분을 5%정도 최저가로 사들였는데요. 그 지분을 위해 2천만달러 오늘날 2억달러를 주고 샀고 오늘날 그 가치는 224억 달러까지 올라갔습니다. 연간 수익률이 12.4% 인플레이션 조정 수익률은 8.2% 실질적으로 113배 증가를 했죠. 

 

 

현재 아멕스는 금용 및 신용카드 분야에서 가장 가치 있고 신뢰받는 기업 중 하나입니다. 많은 부자들이 고객 서비스를 너무 잘하고 있는 아메리칸 익스프레스르 굉장히 좋아하죠.  정리를 하자면 버핏은 224억달러정도의 자산을 아멕스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현재 가격은 158.8$정도로 고점 192.42$ 에서 34$정도가 빠져있는데 고점대비 18%정도 할인된 가격입니다. 현재 배당률은 1.5%정도를 주고 있고 장기간 배당성장률은 11.5%로 사람들은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토탈리턴은 13%입니다. 

 

 

세번째 은행은 US bancorp였죠. 미국 지역은행에서 가장 큰 은행입니다. USB는 94년동안 살아남았고 위기를 극복하고 번영하고 있죠. 총 15번의 경기침체를 버텼고 그중 경제 대공황을 버텨냈습니다. 그리고 22%까지 올라간 인플래이션을 버텼고, 기준금리가 20% 정도일때도 버텨냈습니다. 그리고 23번의 베어마켓과 금융위기까지 버텨낼정도로 엄청난 기업입니다. 지금 살아가고 있는 대부분의 사람들보다 오래된 기간동안 살아남은 은행입니다. 현재 USB의 신용등급은 A에서 AA로 형성이 되어있습니다.

 

만약에 사람들이 USB의 채권을 하루사이에 100% 다 판다고 해도 JPM과 BAC는 등급이 C로 내려가지만 USB는 A등급을 유지한다고 합니다. 엄청나지 않나요 버핏은 이 은행을 2억 9100만달러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아멕스나 뱅크오브아메리카에 비해서 적은 지분을 가지고 있긴 합니다. 

 

 

 

현재 UBS의 가격은 35.75$로 고점인 53.88$에서 거의 20$ 폭락하고 있는 상황인데요. 거의 - 36%가 하락한 상황입니다. 현재 UBS의 시가배당률은 5.47$이고 시가총액은 530억달러로 굉장히 큽니다. 전문기관에서는 적정가격을 63.55$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장기간 성장 컨센서스는 13%로 예측하고 있으며 토탈리턴은 18.5%로 예측을 하고 있습니다. 

 

 

정리하자면 버핏이 사랑하는 3가지 은행은 현재 베어마켓과 리세션을 빠르게 진입하고 있는 상황에서 굉장히 많은 주가하락이 있는데요. 그 와중에 이 세 은행들은 펀더맨탈이 안전한건 확실한거 같습니다. 30년 이상 97%의 이상으로 주식가격의 떨어지고 난 이후의 상승은 안전성을 입증하는 것인데요. 사실 단기간의 예측은 불가능하지만 이 세가지의 은행은 지구상에서 가장 최고의 퀄러티를 가진 은행이고 A에서 AA등급으로 편성된 안전 회사입니다. 그리고 다른 누군가를 믿을 수 없다면 워랜버핏이 신뢰하는 은행이라는 점에서 괜찮아보입니다. 그리고 만약에 거의 확실히 되는 경기침체가 온다면 현재는 그냥 관망한 이후에 조금씩 조금씩 사모으면 분명 좋은결과는 있을거 같다는 생각입니다. 

 

 

 

다시 금융위기 이후에 회복이 일어난다면 아멕스같은 회사는 굉장히 다양한 산업에 연관되어있기 때문에 아주 좋아보이구요 그리고 월가에서는 돈을 더 많이 불리고 싶으면 USB는 정말 좋은 투자처가 될수있다는 생각을 어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뱅크오브아메리카는 이미 미국내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메가뱅크이기도 하기 때문에 세개중 가장 안전한 은행을 선택한다면 뱅크오브아메리카도 좋은거 같습니다. 

 

이제 4월에는 은행주들 실적발표가 있는데요. 아메리칸 익스프레스는 4월 20일, 뱅크오브아메리카는 4월 18일, US bancorp는 4월 19일에 실적을 각각 발표하게 되는데요. 4월 이후에 실적이 괜찮아보인다면 그때 한번 들어가는것도 괜찮아보입니다. 오늘도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리구요. 영상이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와 구독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