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이야기

VNQ ETF 미국 부동산 리츠 투자 전망

KOOKIE ENGLISH 2023. 3. 24. 01:38

30% 빠진 미국 부동산 리츠 ETF

 

 

VNQ에 투자해볼 만할까?

 

안녕하세요 서른일기입니다. 오늘은 VNQ 부동산 리츠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고 왜 미국부동산에 투자해야하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우선 미국에는 우량하고 다양한 리츠상품들이 있지만 그것들을 한데 모아놓은 ETF가 바로 VNQ입니다. 당연히 VNQ는 ETF형태로 운영이 되어지는데요. 저번에 리얼티 인컴과 WPC와 같은 우량한 상업형 리츠를 한번 소개해본적이 있는데요. 물론 그런 부동산 리츠회사들도 굉장히 우량하고 좋지만, 다양한 리츠 자산군에 투자할 수 있는 ETF에 투자하는게 사실 좀 더 안전하다고 판단이 되기도 합니다.

 

 

https://youtube.com/watch?v=tMexLRO6FxI&feature=shares 

VNQ는 현재 가격이 78.32$로 52주 신고가 가격인 113.41$에서 무려 30%나 빠진 상태로 현재 가격이 형성되어있습니다. VNQ는 전세계 2위 자산운용사 뱅가드에서 운용하고 있는 미국에서 가장 우량한 리츠 ETF입니다. 우선 운용수수료가 0.12% 다소 낮은 편에 속해있고 현재 시가배당률은 4.13%로 주가가 많이 빠진관계로 배당률이 많이 올라갔습니다. 총 자산규모는 320억달러로 한화 41조정도로 운용이 되고 있죠. 일간 평균 거래량은 38만2천주정도로 거래량도 상당히 높습니다. 배당은 분기별로 3,6,9,12월에 지급을 하고 있습니다. 

 

 

 

우선 왜 우리는 VNQ에 주목을 해야하냐면 첫번째로 뱅가드에서 운용하고 있고 뱅가드에서 운용되는 VNQ는 주주들이 투자를 해주는 대상이라기 보다는 뮤추얼 펀드 회사들에서 투자금에 의해 운용이 되고 있는데, 그런 이유로 낮은 운용수수료를 제공하면서 리츠 ETF 섹터 평균값인 0.45%보다 굉장히 낮은 수수료를 자랑합니다. 

 

 

 

우선 현재 상황은 미국에 부동산 시장이 워낙 거품이 껴져있었고 급격한 금리인상으로 인해서 전체적인 부동산 거품이 꺼지고 있는 상황이라 리츠들도 굉장히 주가부분에서 하락하고 있는 상황인데요. 특히 이부분은 VNQ가 작년 고점 113$을 찍고 지금 78$까지 내려와있는상황이 잘 말해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인플래이션때문에 높아진 기준금리 배후에 다른 부분들을 우리는 이해하는것이 중요한데요 인플래이션은 실제로 장기간동안 자산 가격 상승에 좋은 영향을 제공합니다. 이것은 아마도 다른 자산들과 달리  VNQ같은 단단한 자산에게 특히 사실로 작용을 합니다. 단적인 예로 과거부터 우리나라 또한 부동산은 인플래이션을 타고 계속 자산가격이 상승하긴 해왔죠. 그런 의미해서 현재 많은 디스카운트가 적용된 VNQ의 가격은 굉장히 매력적인 자산이기도 합니다. 

 

 

 

다음으로 VNQ의 탑텐 홀딩들을 보면 산업용, 셀타워, 데이터센터, 주거임대, 셀프스토리지에 대표격인 프롤로지스, 아메리칸 타워, 에크위닉스, 리얼티인컴, 퍼블릭 스토리지 같은 기업들을 포함한 각 산업에 리더격의 리츠회사들이 포함되어있습니다. 

 

 

더 주목할만한 것은 이 리츠의 밸런스는 과거 15년동안 넘게 위대한 성장을 해왔고, 탑 홀딩 10개의 기업들의 대부분은 신용등급이 BBB에서 A등급까지 아주 훌륭한 투자등급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것은 높아지는 기준금리 환경인 위기를 잘 극복해나갈 수 있는 우량한 리츠라는것을 말해줍니다. 확실히 낮은 가격에서 형성된 VNQ는 매력있어보입니다. 은행들이 파산하고 있는 불확실한 상황에서 리츠회사인 호야 캐피털은 리츠들의 2023년 전망을 이렇게 말합니다. 2023년의 예측되는 리츠들의 당기순이익인 FFO는 특히 주거용 임대와 헬스케어 리츠 그리고 상업용 리츠들은 러프하게 괜찮게 전망이 된다고 말합니다. 확실한건 2022년 리츠들의 56%들이 실적 전망을 어닝 비트했습니다.

 

 

 

배당투자자들에게 특히 중요하게 VNQ는 현재 시가배당률이 4%가 넘었는데. 이것은 A등급 배당 등급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더욱이 지난 12개월을 보면 VNQ의 배당금은 건강하게 8.8%성장을 했습니다. 이 수치는 연복리 거의 10%성장을 견인해주고있고 특히 현재 4%정도의 배당률의 시작은 꽤 준수한 시작이고 느리지만 그래도 꾸준한 배당성장을 할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예측하고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VNQ는 부동산시장에서 가장 큰 회사들을 포함하면서 정말 고퀄리티의 다양하고 리츠 포트폴리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현재 높은 기준금리로 인해 역풍을 맞고 있지만 대부분의 VNQ의 탑 홀딩 기업들은 이 상황을 이겨낼것이고 결국에는 이 혼란스러운 상황이 마무리 될때쯤 확실히 가격면에서 이익을 얻게 될거라고 말합니다. 마지막으로 매년 배당분배를 해주는 VNQ를 재투자한다면 장기적으로 엄청 높지는 않지만 절대 손실을 볼 수 없는 투자가 될것은 확실한거 같습니다. 

 

 

 

오늘은 미국 대표 부동산 리츠 ETF VNQ 대해서 한번 알아보았는데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와 구독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