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리츠 부동산 ETF BEST 7 (포브스 추천)

안녕하세요 서른일기입니다. 다들 한주 다들 잘 시작하고 계신가요 벌써 월요일이 끝났습니다. 저번에 제가 포브스에서 선정한 23년도 미국 최고 배당주에 대한 영상을 올렸는데 생각보다 조회수가 잘나와서 기분이 좋았는데요. 오늘은 똑같이 포브스에서 선정한 23년 최고의 리츠는 무엇인지 한번 소개해볼까 합니다. 우선 저는 개인적으로 부동산을 직접 살바에야 리츠를 사는게 훨씬 낮다고 생각하는데요. 세금이나 관리나 여러모로 실제 현물 부동산을 매입해서 관리하는것보다는 리츠를 사는게 훨씬 더 기회비용에서 우위를 차지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실거주용 부동산은 제외하구요. 당연히 부동산 투자 신탁의 주식을 사는것이 부동산에 투자하는 가장 쉬운방법이 될 수 있겠는데요.https://youtu.be/ujRly8rO3JE

 

이러한 리츠 투자 방법은 다른 주식과 마찬가지로 거래되며, 최고의 리츠는 기존의 부동산 투자가 금리인상기와 경기침체가 겹칠때 매매하기가 힘들지만 리츠는 유동성이 높아서 매매거래는 걱정할 필요가 없죠  리츠는 주거용 부동산과 상업용 부동산에서 다양한  데이터 센터 등 부동산 회사의 주식과 주택담보대출 부채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을 소유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시장의 가장 이국적인 구석에만 투자하는 크고 다양한 리츠와 틈새 회사들을 찾을 수 있습니다.

 

 

부동산 투자 신탁의 주식을 독점적으로 소유하는 상장지수펀드(ETF)가 다수 존재하여 투자자들이 포트폴리오에서 부동산 노출을 얻는 훨씬 더 간단한 방법을 제공하기 떄문에 우리는 최고의 리츠들을 손쉽게 매매할 수 있습니다. 다만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건 현재 상업용 부동산 위기가 심심찮게 들리고 있기 때문에, 바로 리츠 ETF를 적극적으로 매수하기보다는 조금 시간을 두고 천천히 이런 안전한 투자할 만한 가치가 있는 ETF가 있으니 한번 미리 공부해보시고 오늘 영상을 보면서 알아보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다음 보시는 표는 리츠 회사와 티커 그리고 운용수수료입니다. 먼저 첫번째는 제가 부동산 리츠로 가장 좋아하는 VNQ ETF인데요. 뱅가드에서 운용하고 있고 운용수수료는 0.12% 입니다. 두번째로 VanEck Mortgage Reit Income ETF로 티커는 MORT로 운용수수료는 0.41% 입니다.

 

 

두번째는 골드만삭스 Future Real and Infrastructure Equity ETF라고 하는 티커는 GREI로 운용수수료가 0.75% 입니다. 그리고 Trackers International Real Estate Reit로 티커는 HAUZ로 운용수수료가 0.1%로 이번 소개할 ETF중 가장 낮은 운용수수료를 자랑합니다. 그리고 Invesco Active U.S Real Estate ETF로 티커는 PSR로 운용수수료는 0.35%입니다. 다음으로 블랙락의 Shares Residential and Multisector Real Estate로 티커는 REZ 운용수수료는 0.48% 입니다. 마지막으로 뱅가드 Global Ex- US Real Estate ETFfh VNQI 로 운용수수료는 0.12%입니다. 

 

 

첫번째 VNQ를 보면 2004년에 운용이 시작된 뱅가드 부동산 ETF입니다. 시가배당률은 현재 4.12%이고 5년 평균 토탈리턴은 5.79%입니다. 다양한 리츠 펀드의 거의 금본위제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을정도로 가장 우량한 리츠 입니다. 390억달러에 달하는 운용자산과 투자자들은 이 펀드의 광범위한 부동산 노출과 꾸준한 현금 흐름을 분명히 즐기고 있습니다. 이 펀드는 벤치마크인 MSCI US IMI 부동산 25/50 지수를 면밀히 추적하고 있습니다.

 

펀드 포트폴리오에는 160개 이상의 부동산 회사가 있지만 상위 10개의 보유 주식이 펀드의 40% 이상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 펀드는 굉장히 수동적이고 수동적으로 관리되는 미국 부동산 지수 펀드를 찾는 사람들을 위한 것입니다. 비용 비율이 더 낮은 유사한 펀드를 찾고 있다면 부동산 선택 섹터 SPDR 펀드(XLRE)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

 

 

 

 

두번째로 VanEck Mortgage REIT Income ETF (MORT) 입니다. 

 

모기지 리츠(mREITS)는 현재 시가배당률이 13.52%로 굉장히 높습니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에 26$하던 가격이 현재는 11$정도에 거래가 되고 있습니다.  이 모기지 리츠는 주택담보대출과 주택담보대출증권(MBS)을 매입하거나 발행해 수익을 창출하는 부동산에 자금을 조달합니다. 이러한 투자는 부채 상환과 원금 상환으로 이자를 얻습니다.

 

 

VanEck 모기지 리츠 인컴 ETF는 MVISUS 모기지 리츠 지수를 추적하여 26개의 보유 주식으로 구성된 상당히 집중된 포트폴리오를 만듭니다. 상위 10개 포지션이 펀드의 60% 이상을 차지합니다. 이 모기지REIT의 이점은 많은 REIT와 마찬가지로 분배가 일반 소득이 아닌 적격 배당금으로 처리된다는 것입니다. 적격배당금은 쉽게 말해 낮은 자본 이득 세율로 과세가 되는것인데, 일반배당금은 세금을 더 내고 적격배당금은 덜 낸다고 보시면 되빈다. 

 

 

모기지 REITS의 리스크는높은 배당 수익률로 이 장점이기도 하지만 일반적인 고정 수익 투자와 달리 이자 지급 외에 모기지에 원금 상환은 잠재적으로 펀드의 원금 가치를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금리 상승 환경에서 변동금리 대출을 받은 주택담보대출 보유자들의 채무불이행(디폴트)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점도 위험 요소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금리 시장상황에서 투자하기가 유리한 상품으로 보시면 됩니다. 

 

 

세번째는 골드만 삭스 미래 부동산 및 인프라 에퀴티 ETF는 부동산 및 인프라 기업을 발굴하고 환경, 사회 및 거버넌스(ESG) 요소를 선택에 통합하는 적극적으로 관리되는 글로벌 펀드입니다. 2021년 11월에 설립된 GREI는 장기적인 역사가 부족하지만 골드만 삭스 팀은 경험이 풍부한 포트폴리오 관리자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현재 배당수익률은 1.82%이고 2021년 11월 출시 이후 -12.38%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GREI 내의 기업들은 인프라 영역 내의 혁신, 인구 통계학적 변화 및 유틸리티들을 생각하면서 투자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있습니다.. 50개 이상의 포트폴리오 보유 기업에는 전 세계의 다양한 시가총액을 보유한 기업이 포함됩니다. 상위 10개의 보유 주식이 펀드의 35% 이상을 차지합니다.

 

 

네번째는 Trackers International Real Estate Etf입니다. 현재 시가배당률은 2.02%이고 5년 평균 수익률은 -2.85%입니다. 세계 부동산 시장이 반등할 것이라고 믿는 투자자들은 Xtrackers 국제 부동산 ETF를 초저비용 비율로 볼 수 있습니다. 이것은 미국 부동산 노출이 없는 순수한 국제 리츠 펀드입니다. iSTOXX인 유럽지역 개발 및 신흥 시장  USA PKVN 부동산 지수에 대한 펀드 벤치마크입니다.

 

 

 

 

Xtrackers International Real Estate ETF는 모든 시가총액을 고려하고 지수 내 기업의 대표적인 샘플에 투자합니다. 거의 1,000개의 소유권을 가진 이 펀드는 일본, 호주, 홍콩 및 영국이 펀드 자산의 45%를 차지하는 전 세계 기업을 대상으로 합니다. 상위 10개의 보유 주식이 펀드의 약 18%를 차지합니다.

 

 

다섯번째는 인베스코 액티브 US  Real Estate ETF (PSR) 로 현재 시가배당률은 2.95%이고 5년간 평균 수익률은 5.76%입니다. 

인베스코 액티브 미국 부동산 ETF는 미국 부동산의 임대관리, 건설, 금융, 매각 등에서 선정된 80개 기업을 보유한 적극적으로 운용되는 펀드입니다. 이 펀드의 보유액은 변동성이 낮고 수익률이 높은 중간 규모로  0.35%의 비용 비율은 운용수수료가 다소 높긴하지만 합리적이긴합니다. 

 

PSR의 보유 자산은 독점 알고리즘을 사용하여 선택됩니다. 인기 있는 리츠 인덱스 이름을 여러 개 소유하고 있으며 이 펀드의 상위 10개 보유 자산은 펀드 자산의 35%를 차지합니다. 작성 기준으로 PSR의 연평균 5년 수익률은 소극적으로 관리되는 VNQ의 수익률보다 높다는게 특징입니다. 

 

 

 

여섯번째는 iShares Residential and Multisector Real Estate ETF (REZ) 로 현재 시가배당률은 3.36%이고 5년 평균 수익률은 7.29%로 높습니다.  iShares 주거 및 다중 부문 부동산 ETF는 2007년 주거용 부동산 리츠로 시작되었으며 이후 추가 부문을 포함하도록 하면서 다각화되었습니다. 오늘날 이 기금은 아파트, 제조 주택, 의료, 자가 보관 및 단독 주택 분야의 미국 부동산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평균 연간 5년 수익률은 이 ETF가 인기있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제한된 공급 속에서 높은 주택 수요는 REZ의 미래 수익에 좋은 징조입니다.이 펀드는 40개 이상에 이름있는 부동산에 집중되어 있으며 미국 거주지, 의료 및 전문 리츠의 시가총액 가중 지수를 추적합니다. 여기에는 상승 모멘텀, 높은 수익률 및 낮은 변동성을 가진 모든 규모의 기업이 포함됩니다. 상위 10개의 보유 주식이 펀드의 거의 70%를 차지합니다.

 

 

일곱번째는 Vanguard Global ex-U.S. Real Estate ETF (VNQI)입니다. 현재 시가배당률은 0.58%이고 5년 평균 수익률은 -3.75%입니다.  Vanguard Global의 특징은 미국 부동산 ETF는 미국 이외의 선진 및 개발도상 시장에 약 840개의 회사를 소유하고 있습니다. 이 회사의 시가총액은 대형 자본에서 작은  자본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며 중간 규모 기업에 가장 많이 할당되어 있습니다.

펀드의 보유 자산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 64%가 집중되어 있습니다. 유럽은 25%, 중동과 아프리카는 6%, 나머지는 북아메리카와 라틴 아메리카에 있다고 주장합니다. 이 펀드의 상위 10개 기업이 포트폴리오의 거의 20%를 차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