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맛집

태국 방콕 맛집 크루아 압손 (Krua Apsonn) 지구오락실에 나온 맛집

KOOKIE ENGLISH 2022. 9. 18. 21:34

안녕하세요 서른일기입니다 저는 이번 신혼여행을 태국 방콕으로 다녀왔는데요!

그중에서도 방콕에는 한국인들이 좋아하는 입맛과 비슷한 요리들이 많이 있습니다. 

 

먼저 오전에는 모닝커피를 한잔하기 위해 스타벅스에 들려서 아이스아메리카노와 카페라떼를 먹었습니다.

그리고 카오산로드 거리에 있는 맥도날드에서 사와디캅 ~하면서 사직도 찍었죠

신혼여행 첫날에 바로 지구오락실에 나온 맛집 크루아 압손(Krua Apsonn)이라는 맛집에 갔습니다. 

그중에서도 뿌빳뽕커리(게살커리)가 그렇게 맛있따고 해서 기대하고 갔습니다.

크루아 압손

 

메뉴판을 보고 주문을 시작합니다

 

뿌빳뽕커리와 그린커리 그리고 스팀라이스와 게살오믈렛을 시켰습니다

뿌빳뽕커리 사진

개인적으로 한국인 입맛에는 뿌빳뽕커리가 가장 맛있는거 같습니다

그린커리

그린커리는 개인적으로 향신료가너무쎄고 매워서 밥이 없으면 먹기가 힘듭니다

게살오믈렛

마지막으로 게살오믈렛을 시켰습니다. 약간 우리나라 음식보다 짠거같긴한데 그래도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밥이랑 해서 세가지 음식 모두 825바트가 나왔습니다.

한화로 대략 30,000원정도가 나왔네요

 

생각보다 가격이 다른 로컬 음식점들보다 저렴한거 같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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