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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을 SCHD ETF에 넣으면 벌어지는 일 (노후준비 가능)

KOOKIE ENGLISH 2023. 11. 26. 04:35

안녕하세요 서른일기입니다. 한주다들 잘 보내고 계신가요. 파이어족이 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현금흐름의 파이프라인을 멈추지 않고 파야하는데 그 파이프라인의 팩터에서는 여러가지 루트가 있지만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게 아마 노년에 일을 하지 못하는 직장인들이라면 배당소득을 무시할수는 없습니다.

 

 

 

 12년부터 운용을 시작하면서 schd의 연간 13% 평균 배당성장은 출시년도에 따라 1억을 넣었다면 배당이 연간 10%씩만 성장을 한다고 했을때 두배 이상의 배당을 수령하게 되는 schd만의 배당성장 이력은 많은 사람들로 하여금 은퇴포트폴리오에 꼭 가져가야하는 etf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죠. 22년도와 23년도 SCHD ETF의 성적은 사실 그렇게 퍼포먼스가 좋지 않습니다. 올해 배당성장은 평균 2%정도라고 볼정도로 앞서 성장시킨 평균치를 깎아먹는 해이기도 합니다. 그러면서 많은 투자자들이 20년도 이후로 유입되신분들이 많은데 앞으로 이런 배당성장을 유지시킬수 있을까라는 고민들을 계속 하고 있습니다.

 

사실 저의 생각은 1억을 schd에 다 넣어놓고 연간 받는 배당을 재투자하면서 운용을 하더라도 노후준비는 끝난다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물론 투자하는 시작점에서 연령대를 봐야하겠지만 20 30이라면 적어도 30년을 운용했을때 러프하게 배당성장을 5%만 잡아도 퍼포먼스는 엄청날거라고 생각하고 있죠. 사실 저의 구독자분들중 많은 사람들이 슈드를 투자하고 있고 앞으로 이 투자를 계속해야하나 하지 말아야하나 고민을 하고 계시다면 저는 당연히 계속 묵직하게 투자를 해야한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올해 나스닥과 에쎈피의 성적은 정말 압도적인 성장을 보였고 슈드를 투자하는 많은 분들은 소외를 느끼고 있죠. 아마 지금 이시간에도 마이너스를 기록하시고 계신분들이 많이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어쩌면 워랜버핏같은 투자 현인이 투자하는 관점에서 코카콜라같은 대표적인 배당성장주를 투자하는 접근법은 배당성장이라는 포인트를 제외하지는 않았을겁니다. 결국 회사가 돈을 잘벌어야 배당을 지속적으로 지급하고 더 많은 돈을 벌면벌수록 배당을 성장시켜줄수있다는것은 너무나 당연하기 때문입니다. 슈드에서는 이런 배당을 지속적으로 줄 수 있는 기업들을 계속해서 선별하고 배당을 줄수없는 기업들은 자동으로 제외시키는 자정능력이 분명히 있습니다. 

 

 

1억을 슈드에 넣었을때 지금 시가배당률인 3.7%정도라고 하면 연간 370만원을 배당금으로 수령하게 됩니다. 물론 세금을 제외하면 더 적은 금액이긴하겠지만 이렇게 1억을 넣고 배당을 재투자 하지도 않고 30년을 연간 7%의 배당성장률을 적용했을때 1년에 370만원을 받던 배당금이 2786만원을 30년뒤에 수령하게 됩니다. 엄청난거죠 이게 바로 복리의 무서움이라고도 볼수가 있는데, 사람들은 단기적인 관점에서 접근하기 때문에 투자를 유지하지 않는것이 안타까울뿐입니다.

 

좀더 설레는 이야기를 해보자면 1억을 슈드에 넣어놓고 월마다 100만원씩 추가 투입 플러스 배당을 재투자한다는 투자방법으로 30년을 운용한다면 어떤일이 일어날까요 물론 예전 영상에서 리뷰를 한적이 있는거 같은데 그때에는 보수적으로 한 8%정도의 배당성장률을 적용했던거 같습니다. 그러면 더 보수적으로 7%만 잡아도 30년뒤에 월에 받는 배당금이 얼마인지 아시나요? 계산하고 놀랐는데 30년후에는 월에 6595만원입니다. 1년에 받는 배당금이 아니라 월마다 수령할수있는 금액이 이정도라는거죠. 

 

 

찰리멍거와 워랜버핏은 처음 10만불 즉 1억을 모으는과정이 정말 어렵다고했지만 그 누구도 예외없이 무조건 그 10만불을 모아야한다고 주장을 하는 이유가 여기에서도 비롯된다는것이죠. 결국 당신이 자는 동안에 돈이 알아서 일하게 해주는 시스템을 구축하는것인데, 1억 모으는것을 성공하지 못한다면 당신은 죽을때까지 일을 해야한다는 무시무시한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다시 SCHD 로 돌아와서 12년부터 23년까지 그래 초저금리 시대에 기업들이 일하기 쉬운 환경이었고 그만큼 FCF (Free Cash Flow) 현금흐름을 쉽게 창출할수있는 기업들이 많았고, 이제는 고금리 시대에 그렇게 과연 배당을 성장할수있는 기업들이 있고,

 

과연 연간 10% 평균치로 성장을 시켜줄수있는 환경인가라는 의문점이 들수있을거같습니다.  그러나 생각을 해보면 미국 에쎈피 500에 포함되어있는 기업들중에 그 절반 이상은 초저금리 시대 이전부터 존재해왔던 기업들이 정말 많습니다. 배당킹이라고 하는 기업들은 50년 이상 배당성장을 연속으로 시켜온 기업이기도 한데 이런 기업들이 무려 35개입니다. 고금리환경이 오래지속되었던 과거에도 배당을 끊임없이 성장시켜온 기업들이라는것이죠. 앞으로 고금리가 유지되었을때에도 돈을 계속 잘벌수있는 기업들은 잘 벌것이고 배당성장을 끊임없이 시켜줄수있는 기업들은 분명히 존재합니다. 물론 경기 사이클에 의해서 침체와 확장국면을 넘어갈때 망하는 기업들이 있고 배당을 동결하거나 컷하는 기업들도 분명 슈드의 포함되어있는 100개 기업안에 분명히 이번처럼 포함되는것은 피할수가 없겠지만, 결국 침체 사이클 이후에는 대세상승장이 기다리고 있다면

 

 

 

 

그런 과정은 필수불가결하게 겪어야하는 투자세계에서 너무나 당연한 과정이라는거죠.  원래 100번 잘해도 1번을 못하면 욕먹는 냉정한 투자시장에서 그걸 견디고 가는 자와 그렇지 못한 사람들의 차이는 나중에 엄청난 격차를 벌이게 될겁니다. 현재 슈드에 포함되어있는 기업들은 19년 연속 배당성장의 버라이즌 61년 연속 배당성장에 코카콜라 51년 연속배당 성장 펩시, 14년 연속배당성장 홈디포 12년 연속배당성장 암젠과 브로드컴 등이 지금 상위 탑텐기업에 들어가있고, 내년 3월에 리밸런싱되었을 때 또 좋은 기업들이 추가가 되겠죠. 그리고 슈드에 투자를 하는 관점은 시가배당률이 높으면 높을수록 그 배당성장의 효과를 톡톡히 누릴수 있습니다. 예를들어 현재 슈드의 시가배당률이 3.7이라고 하면 편하게 계산하기 위해 3.5% 배당률이 10년뒤에 두배가 되는데 연간 평균 배당성장률이 7.18%정도 성장을 한다면 배당금은 두배로 뛰게 됩니다. 1억에 350만원 연간 배당을 받는다면 10년뒤에는 700만원으로 배당이 늘어있겠죠. 그런식으로 현재는 역사적으로도 괜찮은  높은 시가배당률을 시작으로 투자를 하는 아주 좋은 시작점이라는겁니다. 또한 다들 아시다시피 슈드의 운용수수료는

 

 

정말 저렴합니다. 0.06%정도로 거의 내지 않는다고 봐야겠죠.  SC 리스크를 생각해본다면, 미국이라는 나라에 투자를 앞으로 그렇게 오랫동안 해도 괜찮을까라는 생각이 들수 있을거 같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생각해봐도 안전하게 투명하게 그리고 압도적으로 많은 돈이 미국으로 들어오고 싶어한다면, 얼마전에 중국에서 많은자금들이 빠져나오고있고 지금도 계속해서 중국에서 엑소더스하고있는 것을 보면 아직 중국은 미국을 따라가기에는 멀었고, 미국은 전세계에서 굳이 무역을 하지 않아도 자립할수있는 자원들이 충분할뿐만아니라 너무 압도적인 기업들이 있고 계속해서 발전을 할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앞으로도 이런 지정학적 리스크에서 그나마 가장 안전한 투자처가 미국시장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결국 가장안전한 국가 시장에 가장 안전한 기업들을 고르고 골라서 지수를 만들어놓은 다우존스 배당주 100개를 모아 만들어 놓은 곳에 투자하는건 비록 엄청난 수익률을 담보하지는 않지만 절대 실패는 하지 않는다는 관점에서 좋은 투자 방법인거같습니다. 결국 모로가나 도로가나 결국 목적지가 같으면 된다는 생각이기 때문에 배당으로 노후를 준비한다면 SC 정말 좋은 투자처라는 생각을 지울수가 없습니다. 오늘도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리고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와 구독을 부탁드립니다. 

https://youtu.be/DVXnPXoLeRc?si=VVsFDdHbY-_8BTC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