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2월 약관개정 운영 후기 (2월 수익공개)

티스토리 2월 약관개정 이후 운영 후기

 

안녕하세요 서른일기입니다. 지난 2월 6일 티스토리 약관개정 메일을 받은 티스토리 블로그 운영자들은 엄청난 패닉에 빠졌었는데요. 제가 지난 영상에서 그래도 계속 추후를 지켜보면서 블로그를 해야한다고 이야기를 했었습니다. 그렇게 대략 한달이라는 시간이 자났고 

 

 

오늘은 티스토리 2월 결산을 한번 해보려고 합니다. 오늘은 초미의 관심사인  2월 6일부터 티스토리 약관 개정이 적용되고난 이후에 구글애드센스 광고가 얼마나 줄었고 티스토리 광고인 애드핏 광고는 얼마나 늘었는지 한번 비교해보면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우선 저는 1월 말에 세컨드 개정 블로그에 구글애드센스 승인을 받게 되면서 수익화된 블로그 2개를 운용하고 있는데요. 2월 블로그 포스팅 개수는 본개정 총 27개를 올렸고 두번째 계정은 총 19개를 올림으로서 2월 총 블로그 포스팅 개수는 46개를 올렸습니다. 생각보다 두개를 운용하는게 여간 쉽지는 않은거 같습니다. 그래도 계속 글을 쓰면서 기존에 썼던 가닥이 있는지 점점 포스팅속도가 올라가고 있는걸 느낍니다. 여러분들도 계속 글을 올리시다보면 그냥 습관처럼 하루에 1-2개 정도는 금방 올리실수 있을거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두번째로 본개정 방문자를 한번 보면 좋을거 같은데요 2월달 총 방문자수는 30,623명입니다. 주간방문자는 월 평균 7700 - 7800명대로 1월보다는 조금 올라가는 모습을 볼수가 있었고, 일간 평균 방문자수는 이제 천명대로 평균치를 굳쳤습니다. 

 

 

그렇다면 방문자수인 트래픽이 올라갔을때 수익은 어떨지 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2월 총 수익은 166.29$입니다. 사실 근데이게  세컨드 개정이랑 같이 방문자수를 합쳐서 나온 수익이라서 실제로는 148.82$의 수익인데, 어쨋거나 그래프를 보시면 노출수가 많아져야 CPC 광고 클릭수가 자연스럽게 많아지는걸 알수가 있습니다. 당연한 이야기죠.

 

글이 많으면 많을수록 방문자수가 늘어가고 많은 방문자들 중에 광고를 클릭해주는 확률이 높아지겠죠. 사실 티스토리를 운용하면서 느끼는점은 당연히 글을 꾸준히 올리면 수익이 높아지는건 사실인데, 뭐랄까요 약간 수익과 운의 상관관계가 좀 있는거 같습니다. 꼭 엄청 열심히 하더라도 완벽하게 비례적으로 수익이 올라가는거 같지는 않습니다. 

 

 

 

마지막으로 카카오애핏 수익은 1535원입니다. 전월대비해서 오히려 떨어지는 모습을 볼수가 있는데요 이부분에서 유추해볼 수 있는 것은 저같은 1년도 안된 신생 블로거들에게 개정약관 이후의 바뀌는 운영 방침들이 그렇게 영향을 준거 같지는 않습니다. 정말 수익이 많이 나시는 티스토리 블로거들의 후기를 한번 들어봐야하겠지만, 처음 티스토리를 시작하시면서 수익이 조금씩 나시는 분들은 그냥 계속 열심히 포스팅을 하면 될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쨋거나 티스토리 개정에서 구글애드센스는 받을 수 있을만큼 계속 최대한 광고승인을 받고 운영을 하다보면 점점 수익은 높아질거 같다는 생각입니다. 오늘은 2월 티스토리 약관개정이후가 나온 후에 한달간 운용을 했던 후기를 공유해드렸는데요.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와 구독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