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른일기입니다. 어느새 카타르 월드컵이 시작한지 일주일이 지났습니다. 오늘은 카타르 월드컵 조별예선 1차전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A조 결과 (네덜란드, 에콰도르, 세네갈, 카타르)
1위 네덜란드
2위 에콰도르
3위 세네갈
4위 카타르
A조 첫경기 (카타르 0 VS 에콰도르 2)
첫 개막식 조별리그 A조 카타르와 에콰도르의 경기는 11월 21일 월요일 오전 1시(한국시간)에 시작했습니다. 경기결과는 0:2로 개최국인 카타르가 졌습니다. 에네르 발렌시아(페네르바흐체 SK No. 13) 선수가 두골을 넣고 카타르가 졌습니다. 카타르는 수비수의 실책으로 선제골을 내줬습니다. 전반 40분에 세네갈의 미드필더 크레팽 디아타가 페널티 지역 안으로 평범하게 찔러 넣은 패스를 카타르 수비수 부알람 후히가 걷어내려다가 공만 멈춰 놓고 중심을 잃으며 미끄러졌다. 페널티 지역 안에 차기 좋게 놓인 공을 세네갈 불라예 디아가 쇄도해 강력한 오른발 슛으로 마무리했다. 후반이 시작하자마자 카타르는 실점했다. 카타르는 후반 3분 코너킥 상황에서 파마라 디에디우에게 노마크 헤딩슛을 허용했다. 카타르는 후반 33분엔 수비수 이스마일 무함마드의 오른쪽 측면 크로스를 무함마드 문타리가 머리로 받아 넣는 만회골을 터뜨렸다. 문타리는 카타르의 월드컵 첫 득점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A조 두번째 경기 (세네갈 0 VS 네덜란드 2)
두번쨰 경기는 세네갈과 네덜란드의 경기였습니다. 11월 22일 화요일 오전 1시 (한국기준) 경기가 시작되었습니다. 득점은 후반전에 두골이 나왔는데요. 네덜란드의 코디 칵포(에인트호벤) 선수가 후반 84분 득점을 하였습니다. 또 후반 90분 추가시간 9분정도지난 거의 100분대에 다비 클라센(아약스) 선수가 두번째 골로 결승골을 넣어서 결국 오랜지군단 네덜란드는 세네갈을 2대 0으로 격파했습니다.
A조 세번째 경기 (카타르 0 VS 세네갈 3)
A조 세번째 경기 카타르와 세네갈의 경기는 결과가 1대 3으로 카타르가 패배하였습니다. 개최국인 카타르는 일찍 조별리그에서 탈락하는 고배를 마셨습니다. 월드컵 개최국의 버프는 없었습니다. 첫 듣점은 전반에 불라예 디아 그리고 전반 추가시간 48분 파마라 디에디우가 득점을 하였고 후반전에 카타르 공격수 무함마드 문타리가 득점에 성공하여 반격을 취하는가 싶더니 후반 84분에 밤바 디엥이 쐐기골을 넣음으로 세네갈이 카타르를 이겼습니다.
A조 네번째 경기 (네덜란드 1 VS 에콰도르 1)
A조 네번째 경기는 유럽 오랜지군단 네덜란드와 남미의 강호 에콰도르의 경기였습니다. 이 경기는 11월 26일 새벽 1시 (한국기준)에 진행되었습니다. 각각 전반에 각국에 골을 넣었고, 선취골은 네덜란드의 코디 각포가 넣었습니다. 후반전 49분에 에네르 발렌시아가 동점골을 넣으며 그 이후에 골은 없었습니다. 결과는 1대 1로 비겨서 각각 승점 1점을 가져가게 되었습니다.
B조 결과 (잉글랜드, 이란, 미국, 웨일즈)
1위 잉글랜드
2위 이란
3위 미국
4위 웨일즈
B조 첫번째 경기 (잉글랜드 6 VS 이란 2)
B조 첫경기 잉글랜드와 이란의 경기는 굉장히 많은 골이 나왔습니다. 총 8골이 나왔는데요 잉글랜드는 전반에 주드밸링엄 부카요 사카 라힘 스털링이 득점을 해서 전반에만 3대영으로 이란을 상대로 아주 강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후반전에는 부카요 사카와 맨유의 래시포드 그리고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의 잭 그릴리쉬가 한골을 더 넣었습니다. 이란은 메흐디 타레미 선수가 2골을 넣으면서 총 스코어는 6대 2로 잉글랜드가 압승하였습니다.
B조 두번째 경기 (미국 1 VS 웨일스 1)
두번째 경기는 미국과 웨일스의 경기였습니다. 11월 22일 화요일 새벽 4시(한국시간)에 경기가 진행되었습니다. 득점은 전반에 미국 티모시 웨아 선수가 득점에 성공했습니다. 그리고 그 이후 웨일스는 미국에 끌려가다가 82분에 가레스베일이 한골을 넣으며 무승부를 만들어내는데 성공합니다. 경기결과는 1 대 1로 각각 승점 1점씩 가져가게 되었습니다.
B조 세번째 경기 (웨일스 0 VS 이란 2)
B조 세번째 경기는 웨일스와 이란의 경기였습니다. 11월 25일 금요일 저녁 7시(한국기준)에 경기가 시작되었습니다. 이란은 전에 잉글랜드에 6 대 2로 대패해서 이번엔 승점이 절실하게 필요한 상황이였는데, 무승부로 끝날거같았지만, 후반 추가시간에 라민 레자에이안과 루즈베흐 체시미 선수가 각각 1골씩 득점을 성공하여 웨일스를 상대로 값진 승리를 2대0 으로 얻고 승점 3점을 가져갔습니다.
B조 네번째 경기 (잉글랜드 0 VS 미국 0)
잉글랜드는 26일(한국시간) 카타르 알코르의 알바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미국과 월드컵 조별리그 B조 2차전에서 0-0으로 무승부를 거뒀습니다. 1차전에서 이란을 6-2로 대파한 잉글랜드는 승점 4(1승 1무)로 조 1위를 유지했으나, 아직 16강 진출을 확정하지는 못했습니다. 잉글랜드는 이날까지 월드컵에서 미국과 총 세 차례 만나 2무 1패에 그쳤습니다.
C조 결과 (사우디아라비아, 폴란드, 멕시코, 아르헨티나)
1위 사우디아라비아
2위 폴란드
3위 멕시코
4위 아르헨티나
C조 첫번째 경기 (아르헨티나 1 VS 사우디아라비아 2)
C조에 첫경기는 22일 화요일 저녁 7시(한국기준)에 진행하였습니다. 아르헨티나와 사우디아라비아의 경기는 정말 이변이였습니다. 첫득점은 10분에 페널티킥으로 리오넬메시가 골을 넣어서 아르헨티나가 리드를 하였지만 후반 48분 살레흐 알 세흐리 그리고 53분 살렘 알 다우사리가 득점에 성공하여 아르헨티나는 사우디아라비아에게 충격적인 패배를 경험했습니다. 축구공은 둥글어서 정말 결과가 어떻게 될지 모르긴 하나 놀라운 경기결과입니다.
C조 두번째 경기 (멕시코 0 VS 폴란드 0)
폴란드와 멕시코가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득점 없이 비겼습니다. 폴란드와 멕시코는 카타르 도하의 구칠사(974) 스타디움에서 열린 조별리그 C조 1차전에서 0대0으로 승패를 가리지 못했습니다. 직전 경기인 D조의 덴마크-튀니지전에 이은 이번 대회 두 번째 무득점 경기입니다. 폴란드는 팀의 구심점이자 골든볼(월드컵 득점왕) 후보로 거론되는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가 페널티킥을 실축한 것이 아쉬웠습니다.
D조 결과 (프랑스, 호주, 덴마크, 튀니지)
1위 프랑스
2위 호주
3위 덴마크
4위 튀니지
D조 첫번째 경기 (덴마크 0 VS 튀니지 0)
에릭센의 덴마크가 튀니지 수문장 다흐멘의 선방에 막혀 0-0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다. 무승부는 이번 카타르 월드컵에서 처음으로 나왔습니다.덴마크와 튀니지의 첫경기는 22일 화요일 10시(한국기준)에 진행하였습니다. 결과는 무승부로 0 대 0 결과로 각각 승점 1점씩 가져갔습니다.
D조 두번째 경기 (프랑스 4 VS 호주 1)
D조 두번째 경기는 프랑스와 호주의 대결이였습니다. 23일 수요일 새벽 4시에 진행이 되었고, 경기결과는 4대1로 프랑스가 호주를 대격파했습니다. 프랑스는 엄청난 폼을 자랑하는 음바페가 득점에 성공을 하였고 올리비에 지루가 헤딩골로 2골을 득점하였습니다. 그리고 아드리엥 라비오 선수가 득점에 성공하였습니다. 전반 9분에 호주에 매서운 공격에 크레이그 굿윈 선수가 득점에 성공을 하여 프랑스를 리드하다가 결국에는 프랑스에게 역전을 당했네요. 아마 이번에 강력한 우승후보는 프랑스가 아닐까 싶습니다.
D조 세번째 경기 (튀니지 0 VS 호주 1)
D조의 세번째 경기는 튀니지와 호주와의 경기였습니다. 26일 토요일 저녁 7시에 진행이 되었습니다. 튀니지는 호주에게 1대 0으로 패배하였습니다. 호주의 미첼 듀크는 전반 23분에 득점에 성공하였고 호주는 튀니지의 공격을 수비하는데 성공하여 소중한 승점 3점을 가져가서 조별 2위로 올라갔습니다. 그리고 튀니지는 조별리그 예선탈락을 하게 되었습니다.
E조 결과 (스페인, 일본, 독일, 코스타리카)
1위 스페인
2위 일본
3위 독일
4위 코스타리카
E조 첫번째 경기 (독일 1 VS 일본 2)
E조의 첫번째 경기는 23일 수요일 10시에 진행이 되었습니다. 독일은 일본에게 충격적인 2대1 스코어로 패배하였습니다. 전반전에 귄도안의 골로 경기를 리드하였으나 후반에 아사노 타쿠마 도안 리츠에게 각각 1골씩 내어주며 패배하였습니다.
E조 두번째 경기 (스페인 7 VS 코스타리카 0)
E조 두번째 경기는 스페인과 코스타리카의 경기로 시작되었습니다 24일 목요일 새벽 1시(한국시간 기준)에 시작이 되었고 경기 결과는 무적함대 스페인이 코스타리카를 7대0으로 격파하였습니다. 알바로 모라타, 카를로스 솔레르, 가비, 페란토레스, 마르코 아센시오, 다니 올므 선수가 골을 넣었습니다. 이번에 스페인은 과연 카타르 월드컵에서 우승할 수 있을까요?
F조 결과 (벨기에, 크로아티아, 모로코, 캐나다)
1위 벨기에
2위 크로아티아
3위 모로코
4위 캐나다
F조 첫번째 경기 (모로코 0 VS 크로아티아 0)
모드리치가 이끄는크로아티아는 23일 오후 7시(한국시간) 카타르 알코르에 위치한 알베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모로코와의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F조 1차전에서 0-0으로 비기면서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모두가 크로아티아가 이길거라고 예상했지만 모로코는 예상외로 잘 싸워주었고 0대0으로 귀중한 승점 1점을 가져갔습니다. 일각에서는 모드리치 혼자서 크로아티아를 이끄는것은 많이 힘들다고 이야기 합니다.
F조 첫번째 경기 (벨기에 1 VS 캐나다 0)
F조 두번째 경기는 벨기에와 캐나다의 경기였습니다. 24일 목요일 새벽 4시(한국기준)에 시작을 했습니다. 벨기에의 미치 비추아이가 선제골을 넣으며 캐나다를 격파하였고 승점 3점을 가지고 조 1위로 올라갔습니다.
G조 결과 (브라질, 스위스, 카메룬, 세르비아)
1위 브라질
2위 스위스
3위 카메룬
4위 세르비아
G조 첫번째 경기 (스위스 1 VS 카메룬 0)
G조 첫번째 경기는 스위스와 카메룬이 24일 목요일 저녁 7시(한국시간기준)에 시작하였습니다. 스위스는 브릴 엠볼로의 1득점으로 카메룬을 1대0으로 이겨서 승점 3점을 가져갔습니다.
G조 두번째 경기 (브라질 2 VS 세르비아 0)
G조 두번째 경기는 브라질과 세르비아의 경기였습니다. 25일 금요일 새벽 4시(한국기준시간)에 시작하였습니다. 브라질은 경기 초반부터 공 점유율을 높게 가져갔지만 큰 키와 강력한 힘을 자랑하는 세르비아의 수비를 좀처럼 뚫어내지 못했습니다. 세르비아의 단단한 수비에 고전한 브라질은 이렇다 할 득점 기회를 만들지 못하고 전반전을 마쳤습니다. 브라질은 토트넘핫스퍼에서 손흥민과 한솥밥을 먹고 있는 히샬리송이 두골을 넣으면서 세르비아의 수비를 격파하였습니다.
H조 결과 (포루투갈, 대한민국, 우루과이, 가나)
1위 포루투갈
2위 대한민국
2위 우루과이
3위 가나
H조 첫번째 경기 (우루과이 0 VS 대한민국 0)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은 24일(한국 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우루과이와의 H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0대 0으로 비겼습니다. 우루과이는 수아레즈를 비롯한 배테랑 선수 및 누메즈 등 강력한 공격수들이 많은 남미 강팀입니다. 대한민국은 손흥민이 부상인 상황으로 불리하지만 경기내용은 대한민국이 우루과이를 압승했다는 평가가 있습니다. 특히 황의조 나상호 김문환 라인은 우루과이의 수비를 아주 괴롭혔습니다. 나중에는 이강인이 들어오면서 팀 분위기를 좋게 주도하는 등 아쉽게 골이 나오지못한 경기지만 그래도 무승부로 소중한 승점 1점을 챙겼습니다.
H조 첫번째 경기 (포루투갈 3 VS 가나 2)
H조 두번째 경기는 포루투갈과 가나와의 경기였습니다. 25일 금요일 새벽 1시에 진행을 하였습니다. 포루투갈은 하파엘 레앙 주앙펠릭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연달아 3골로 가나를 2대0 으로 이겼습니다. 가나는 후반에 반격을 했는데 오스만 부카리, 안드리 아예우의 득점으로 잘 따라가나 싶었으나 결국 포루투갈을 이기지는 못했습니다. 이렇게 포루투갈은 승점 3점을 가져가면서 H조에서 1위의 자리에 앉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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